[이시각헤드라인] 5월 8일 뉴스리뷰
■ "외국의사 국내 진료 허용"…의료계 반발
정부가 외국의사 면허 소지자들에게도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의료계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3파전…내일 선거
내일(9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뽑는 선거가 치러집니다. 출사표를 던진 추경호, 이종배, 송석준 의원은 정견 발표를 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승인…14일 출소 예정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세 번째 가석방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씨는 오는 14일 출소할 예정입니다.
■ 라인야후 CEO "네이버 위탁관계 순차적 종료"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가 오늘(8일)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데자와 CEO는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여자친구 살해 20대 구속심사…"죄송합니다"
서울 강남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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